신한은행은 8월 16일, 시니어 고객을 위한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이 지난 5월 처음으로 시작한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의 연장선으로, 1964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모든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교통지원금 신청방법
1.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개요
이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첫 번째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 지원 대상 및 혜택
이번 프로그램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4만 명에게 매월 1만 원씩, 최대 5만 원의 교통비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 지원금은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주유 등 교통 관련 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 7일에 결제 계좌로 캐시백 형식으로 입금됩니다.
3. 지원금 신청 방법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타행 결제계좌를 사용하는 고객도 지원금 신청과 동시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 신청은 9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지급 기간은 다음 해 2월까지입니다.
4.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점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지원 대상과 혜택을 제공하지만, 시즌1에서 이미 혜택을 받은 고객은 이번 시즌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는 더 많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5. 신한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계획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니어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이번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는 신한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금융을 실현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니어 고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신한은행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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