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 방식이 변화하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 서비스를 찾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원하는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투자 필요를 충족시키며, 손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럼 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성증권 '주식 모으기' 서비스 사용방법
1. 서비스 개요
삼성증권은 23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만큼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사용 방법
고객은 종합(01계좌), 외화은행연계(02계좌), 중개형ISA(14계좌), 연금저축(15계좌) 등을 통해 원하는 종목과 금액 또는 수량, 매수 주기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매수 주문이 이루어집니다. 주식을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적립하고 싶거나 여러 종목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 또는 원하는 시점에 자동으로 매수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3. 투자 가능 자산
이 서비스는 국내 주식(ETF 포함)뿐만 아니라 10개국의 해외 주식(ETF·ETN 포함)도 지원하며, 삼성증권의 모바일 앱 '엠팝(mPOP)'이나 삼성증권 지점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적립할 종목 선택(한 번에 하나의 종목만 선택 가능) △적립 규칙 설정 △최종 확인의 단계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여러 주식 모으기를 진행할 경우, '나의 모으기 현황' 메뉴를 통해 진행 중인 종목들을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 시점까지 모은 수량, 금액, 평균 매수 가격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고객 반응 및 인기 종목
삼성증권에 따르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8월 이후 가입 고객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선택된 주식은 국내 삼성전자, 맥쿼리인프라, 현대차2우B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주식으로는 엔비디아, 리얼티인컴, 테슬라가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기록되었으며, 전체 모으기 계좌 중 60% 이상이 중개형 ISA와 연금저축을 통해 주식과 ETF 모으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디지털 적립식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투자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마무리
삼성증권의 미래 계획 삼성증권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개인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 경험을 제공하여, 손쉽게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투자 성향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이 서비스는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삼성증권의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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